4집 사랑이 지나가면 / 깊은밤을 날아서  중고LP


이문세는 발라드의 황제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하다. 1970년대 한국음악의 근간이 되었던 통기타 포크 팝 음악 분야에서 1980년대 팝 

발라드 음악계로 넘어오자 1983년 발라드 가수로서의 음악 활동을 시작하면서 가수로서의 활동에도 그 첫발을 내디딘다.

1,2집이 팬들의 주목을 끄는 데는 실패한다. 오랜 고민 끝에 그의 가수로서 성공은 1985년 당시 작곡가 이영훈을 만나게 되면서

그 빛을 발하게 된다. 이영훈과 함께 준비한 <난 아직 모르잖아요> 라는 곡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그해 방송 순위 1위에까지

오르며 인기 가수 대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게 된다. 이 이영훈-이문세 콤비는 80년대의 가요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속지, 속비닐 포함



앞면

1. 사랑이 지나가면


2. 방에 머무는 곳에


3. 이별이야기


4. 그대 나를 보면


5. 가을이 오면



뒷면

1. 깊은 밤을 날아서


2. 슬픈미소


3. 굿바이 (Good Bye)


4. 그女의 웃음소리뿐


5. 어허야 둥기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