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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신중현과 세 나그네 - 이제 그만 가보자 / 즐거워 (1983년)

작성자 관리자(ip:211.108.204.182)

작성일 2019-08-12 22: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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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음반은


신중현과 세 나그네의 이제 그만 가보자 / 즐거워  입니다.


 이 음반은 1983년 11월 25일에 발매되었으며


CD판은 2011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앨범자켓은 1980년 일본에서 발매된  Rajie의 真昼の舗道 앨범자켓의 표절 문제로


CD판은 다른 앨범자켓으로 발매되었습니다.)


LP는 2019년 7월 30일 한차례 재발매 되었습니다.



신중현과 세 나그네는 1982년 신중현이 결성하였으며


신중현, 이남이, 서일구는 밴드 결성후 3개월간의 전국을 도는 음악 여행중


창작한 곡들을 모아 만든 음반이 이 음반입니다.


(녹음에는 여행이후 탈퇴한 서일구 드러머 대신 문영배 드러머가 참여했습니다.)




이전에는 신중현은 예전에 자신이 발표한 곡들을 리메이크해 음반에 수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 음반의 수록곡은 모두 신곡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음반을 바라보는 대중적인 시각은 좋지가 않았고 앨범 발매 후 밴드가 해산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왼쪽이 초판이며 오른쪽이 재발매 판입니다.


앨범자켓 앞면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뒷면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레이블 차이로 프린팅이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음반을 살펴보면 초판음반은 일반적인 검정 음반이지만


재발매판은 노판색에 회색 무늬가 들어간 모양 입니다.


(재발매판은 일반적인 검정 음반과 제가 소유한 노랑 음반이 랜덤으로 들어 있습니다.)










곡을 살펴보면


초판의 경우 앞면 5번 트랙에


혜은이의 '마주보는 눈길마다'가 포함되어 있지만


재발매 판에는 빠져 있습니다.













재발매판은 속지가 한장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면은 앨범자켓 디자인과 같으며


뒷면은 앨범의 소개가 적혀 있습니다.














엘피뮤지엄


www.lp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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